2022.01


2022.01
<W Korea> 제이에 관해서 세간에 떠도는 수식 중 하나가 ‘원분수’던데. 원래부터 분위기가 수수 했어요, 정말?
아, 그것은 제 흑역사입니다.
그럼 ‘야망캐’라는 별명은요? 야망 있는 캐릭터인 건 사실인가요?
방송으로 비치는 성격이나 이미지에 욕심 많고 꿈도 많고, 그런 면이 있거든요. 야망은 좀 있는 편인 것 같아요. 목표가 많고, 목표가 많고 큰 만큼 잘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할 일도 많고 그래요.
제이에겐 어떤 목표들이 있죠?
지금까지 이룬 것뿐 아니라 앞으로도 이루고 싶은 것이 다방면으로 많아요. 장기적인 목표가 있기도 하고요. 지금 하고 있는 음악은 물론이고, 예술적인 분야에는 웬만하면 다 관심 갖고 공부하는 편이에요. 패션에도 관심이 커서 나중에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고요. 언젠가 우리 콘서트의 무대 의상을 만들고 싶다는 꿈도 있어요.
스무 살에 그런 꿈과 목표를 주저 없이 떠올리고 준비한다는 점, 너무 멋지네요. 유년기 때는 어떤 아이였어요?
정상적인 아이는 아니었다고 들었습니다.
하하. 특별한 아이였다고 들려요.
어린아이가 낯가림도 없고, 부모님이 당황하실 정도로 모르는 사람에게 말도 잘 걸고, 그러다 노랫소리 들리면 춤추고. 갓난아기 때부터 저는 잘 울지도 않았대요.
원래부터 분위기가 쇼맨십 있게 타고났나 본데요? 스스로 생각하는 본인 성격의 장단점은 뭐예요?
장점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열정도 강하고, 하나하나 제대로 하고 싶어 한다는 점요. 그렇다 보니 완성도는 높아질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단점은 납득이 안 가거나 제가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에 대해서는 그만큼 허술해진다는 거예요. ‘내가 이걸 꼭 해야 하는구나’라고 진심으로 느껴야 100퍼센트 쏟을 수 있는 성격이에요.
최근 제이의 가장 큰 화두가 있어요?
오늘의 촬영? 제가 <더블유> 커버 화보를 찍는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서, 그때부터 밥을 제대로 못 먹었습니다….
우리도 엔하이픈을 만나서 기뻐요. 제이가 생각하는 엔하이픈의 강점과 무기는 뭐예요?
저는 우리 팀 멤버들이 기본적으로 욕심 많은 친구들이라고 봐요. ‘내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 뒤처지는 것 없이 잘했으면 좋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거든요. 전부터 그런 면을 어필하고 싶었어요. 우리는 열심히 하는 만큼 어느 방면에서도 부족하지 않은, 튀는 점이 없다면 부족한 점도 없다는 걸요.
마법처럼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면, 어떤 소원을 빌고 싶어요?
미래를 보고 싶습니다.
미래를 알면 사는 게 좀 더 수월해질까요? 재미없으면 어떡하죠?
만족할 정도로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면 ‘지금처럼만 하면 되겠구나’ 하면서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 부족하다면, 더 노력하며 살아야 나중에 후회를 덜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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